일상끄적끄적's 2009. 2. 17. 23:55

새로운 만남 티스토리를 시작하다.

 
난 2004년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만들고...
지금까지도 열심히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는 열혈 싸이마니아다.

그 흔한 다음... 네이버 블로그 하나 제대로 한적 없이 미니홈피만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듯 "블로그를 한번해볼까?" 란 생각을 뒤늦게 했었고,
싸이월드 블로그와 티스토리 사이에서 갈등을 하기 시작했다.
싸이월드 블로그는 내가 그동안 정성들인 미니홈피와 비슷했기에 친밀감이 들었지만,
티스토리로 마음을 정한 가장 큰 이유는
측근들에게 만큼은 비밀로 하고 올리고 싶은 사진이나 글등이 있지만
어쩔수 없이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는 사람하나 없는 이곳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들과 사진등을 올리면서
한번 잘 운영해 볼려고 한다.
(신중히 생각하고 무엇하나를 시작하면 정성을 들이고 꾸준히 오래하는 성격인지라...)

근데 이거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