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후기's 2010. 7. 16. 01:08

애니스틱

나는 과연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것인가?
매번 실패만 거듭하는 금연결심에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후기는 10만년뒤에...)
 
 
 
 
 
 
 
 
 
내돈내산후기's 2010. 7. 11. 01:25

COWON J3 16G STN

iAUDIO U3를 잘쓰고 있었는데 2G라 용량이 부족한 관계로 매번 음악을 체인지 해야되고
넓은 LCD창과 터치가 되는 최신 MP3이 쓰고 싶어서 구매를 하였다.
한달동안 P3와 갈등을 때리다가 음악 본연에 기능에 충실하자 싶어서 구매한 J3
 
 
안만봐도 케이스가 부실한거 같다.
 
 
 
 
저 아름다운 자태를 봐~ 한눈에 반할꺼 같다.
 
 
 
 
U3와의 크기비교 U3도 아주 좋은 음질을 내는 좋은 녀석이지...
 
 
 
 
내가 아끼는 헤드폰 PRO-700과 잘지내 보도록...
 
 
 
내돈내산후기's 2010. 5. 16. 16:02

아디다스 마이크로바운스

워킹화 산지 6개월 만에 신발이 터져버렸다.
하긴 하루에 3만보를 넘게 걷는데 신발이 오래 견딜날지 싶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더 돈을 주고 이녀석을 샀다.
작업화를 무슨 15만원이 넘는 운동화를 신는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내발은 소중하니까!" ㅋ 
암튼 오래오래 나하고 같이 걷게 잘 견뎌야 한다!

 


 
 
 

내돈내산후기's 2010. 4. 22. 02:03

쓰리세븐 777 손톱깍기


 
인터넷 써핑하다가 그냥 사버렸다.
왜? 손톱관리좀 잘해보려고...
구성품은 많은데 딱 두개밖에 안쓰고 있다. 큰거는 발톱짜를때 작은거는 손톱짜를때
 
 
 
내돈내산후기's 2010. 3. 30. 18:16

브라운 760CC

인터넷에서 남자들이 제일가지고 받고 싶어하는 선물중 1위가 면도기라고 발표한 기사를 보았다.
무슨소리 난 면도기보다는 중형세단인데... 말이즤
아무튼 이번에 매일매일 쓰는것이기 때문에 큰마음먹고 브라운 760CC을 하나 장만했다.
확실히 비싼만큼 성능은 좋은것 같다. 내가 수염이 굻지 않아서 확실히 잘 깍이는것 같다.
하지만 소음이 심하다는 점과 청소하는 액체 카트리지를 분기마다 교체해야한다는 점
면도기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 아닐까 싶다.
작지만 강한 녀석인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내돈내산후기's 2010. 3. 26. 13:26

조립컴 + IP TIME 무선공유기

집에 컴퓨터는 한대인데 사람이 많다보니까 내 컴퓨터인데도 불구하고 제약이 있어서
누나에게 카드를 뺐어서 컴퓨터 부속을 주문하였다.


세컨컴 치고는 나름 비싸게 견적이 나옴  
  
  
 

   

본체 한대는 크기가 얼마안하는데
부속을 바닥에 깔아놓으니 한아름이다. 
  

  

선정리가 제일 힘들다. 다행히 잘 돌아가네!!!
 
  
  

 
 
XP를 깔고 누나방에 넣어줘버렸다. (모니터 두대 썼었는데 뺐겨 버렸다.) 
 
  

 
 
원래 창문으로 연결할려고 케이블 50MM짜리를 같이 구매 했었는데...
벽뚫고 할려니까 귀찮아서 그냥 누나에게 또 카드를 뺐어서 사버렸다.

 
 
 
 
IP TIME 무선공유기 설치하기도 쉽고 작동도 잘된다. (벽 두개는 너끈히 뚫어버리는구나.)
역시 네티즌들이 추천하는 제품들은 괜찬은것 같다.
근데 내 컴퓨터가 갑자기 구려보이는 이유는 멀까?
 
 
 

내돈내산후기's 2010. 3. 14. 01:23

큰모자

모자 쓰는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하지만 머리가 너무 커서 맞는 모자가 없었는데... ㅠㅠ
인터넷 쇼핑중 옥션에서 "큰모자" 라고 파는 것을 보고 하나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것이였다.
그래서 왕창 사버렸다. (참고로 군대 있을때 모자 싸이즈 60이였음 ㅠㅠ)
 
 
 
 


 
 
내돈내산후기's 2010. 3. 8. 19:12

불가리 블루옴므

5년전부터 계속 써오던 녀석
벌써 3개째네... 향이 무난하고 익숙해져서 계속 쓰고 있다!
 
 
 
 
 
 
 
 
 
내돈내산후기's 2010. 1. 26. 20:53

아이나비 K3+

11번가 신한카드 10% 할인 때문에 충동구매한 네비게이션 ㅠㅠ
그동안 가끔있는 초행길에서는 동생의 네비게이션을 잘 빌려썼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충동구매인것 같다.
적자난 자금난을 보면서 난 속으로 "나중이라도 꼭 하나쯤은 있어야 되!" 라는
자기암시를 하고 있다.
 
 
  
 
 
 
몇달 써보고 리뷰를 적어야 겠다.
내돈내산후기's 2009. 11. 24. 19:53

TOPSYNC OR2407W

23인치 브랜드모니터로 갈것인가? 24인치 중소기업모니터로 갈것인가?
에 대해 약 2달동안 고민하고 구매하게 된 TOPSYNC OR2407W
구매평도 좋았거니와 A/S 가 3년이나 된다는 문구 마지막으로 IPS패널이 좋을것 같은 단순무식에 의해 낙찰!!!
몇일 써보니 그동안 17인치 LCD는 답답해서 어떻게 썼을까? 란 의구심이 든다. (역시 사람은 간사한것 같다.)
아무튼 모든면에서 대만족하고 쓰고 있다.
 
 
 
 
리뷰를 쓸려고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봤는데 다 맘에 들지 않아서 정면 인증샷만 한컷
 
 
 
내돈내산후기's 2009. 9. 30. 22:08

카타 3N1-30

장비가 늘어감에 따라 배낭형 가방의 필요성을 느껴서 구매하게 된 카타 3N1-30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거니와 파티션이 무척이나 많아서 이것저것 잡아한 것을 많이 넣을수 있는
대용량(?)에 이끌려서 사게되었는데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단점이라면 다른분들도 다들 지적하신
1.삼각대 홀더가 없다는점 2.책이나 노트북등 가로세로 길이가 큰 물건들을 넣을 공간이 없다는점
3.어깨끈 사이에 쪼여주는 끈이 없어서 산행시에 조금 헐렁된다는점
이 세가지가 될것이다.
자 친구! 우리 이제 사진 찍으러 함께 다니자구...
 
 
  






 
 
내돈내산후기's 2009. 8. 24. 21:13

림즈 메탈 렌즈후드 SAH-GE62S1

낡아보이는 삼식이의 모습을 바꾸어 주고자 구입한 메탈후드
나름 괜찬은 포스를 뿜어내어 주는군... (만족★★★★☆)
 
 
 
 
 
 
 
 
 
  
 
내돈내산후기's 2009. 8. 22. 22:28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더운날씨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문자가 한통 "띡"왔다.
"나 여행갈려고 하는데 급전이 필요해서 카메라 처분한다." 라는 내용이였는데,
예전에 카메라 처분할때 삼식이 저렴하게 넘겨라고 한 나의 말에 이렇게 통보를 한모양이였다.

17-70과 쩜팔로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혹하는 맘이 생겼다.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몇번 마운트를 해봤었기 때문에 핀도 내 카메라에 잘맞고
그 성능 또한 믿어 의심치는 앉았지만, (여지껏 써본 렌즈중에 결과물 완전 대만족이였음)
내수에 친구놈이 초개돌 전투형으로 써서 펄재질이 완전 너덜너덜해진 외관하며, 
항상 새것으로 구매해서 아주 소중히 다루는 깔끔한 성격의 나로써는 고민을 하게끔 만들었다.

하지만 아주 초저렴한 가격대를 제시하는 친구의 말에 그냥 렌즈를 넘겨받고야 말았다.
 
 
  
 
내수라서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없다.
 
 
 
 
완전 전투형 외관
하지만 렌즈알의 상태는 아주 좋았다.
 
 
 
 
완전 전투형 외관 
  
 
 
 
간단한 핀테스트 그냥그냥 잘맞는거 같다.
하지만 내수니 만큼 제발 핀이 틀어지지 않기를 바래본다.
   
 
 
평소 쩜팔을 쓰면서 답답한 화각에 뽐뿌를 받던 렌즈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삼식이는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아주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이젠 망원렌즈다.
 
 
  
내돈내산후기's 2009. 7. 4. 22:29

햅틱온(SPH-W6050)

제대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2년 주기로 휴대폰을 바꾸고 있었던 터였다.
문듯 햅틱폰처럼 터치폰이 너무나 써보고 싶은 나머지 9년을 소중히 써오던 016 번호를
010 번호로 변경하면서 까지 한번 갈아 타봤다. (근데 번호가 더 좋게 바뀌어 버렸다는...)
 
 
 
 
 후면의 카메라처럼 생긴 모양에 제일필이 꽂힘
 
 
리뷰를 쓸려다가 너무 귀찮아서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합니다.
 
 
 
내돈내산후기's 2009. 6. 4. 23:59

리델(RIEDEL)와인잔


 
와인에 문외한이지만 이제부터 흥미를 가져볼까 하여 구입한 리델(RIEDEL)와인잔
(소몰리에 버건디, 소몰리에 보르도) 맞나? -_-;;; 
암튼 자세한건 모르겠고 그냥 이쁜것이 맘에 든다.
 
 
 
 
 
내돈내산후기's 2009. 6. 4. 23:59

전통다기


 
가끔 녹차를 우려마실때 1인다기를 썼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쓰기위해 오늘 큰맘먹고 다기세트를 구입했다.
하루에 커피를 5잔이상씩 마시는 편인데 커피를 줄이고 녹차를 좀 많이 마셔야겠다고 다짐해본다.
그리고 득사마는 대학 다닐때 차동아리에 일년정도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차예도는 알고 있다.
 
 
내돈내산후기's 2009. 5. 20. 22:17

시그마 17-70mm F2.8-4.5 DC MACRO


 
일년동안 번들렌즈로 만3천컷정도 찍어됐으니 번들렌즈도 좀 쉬어야 한다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표준줌 렌즈를 18-55is(번들)에서 시그마 17-70mm DC MACRO로 교체를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표준줌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선택할때
탐론 17-50mm 과 시그마 18-50mm 과 시그마 17-70mm 사이에서 고민을 한다.
그런데 나는 왜 17-70을 샀을까? 
그건 조금더 넓은 화각대와 매크로접사기능에 더욱 끌렸던건 아닌지 싶다.
그리고 고정조리개를 가진 표준줌렌즈의 이점은 스트로브로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19일날 구매해서 20일날 배송되어왔다. 하루만의 빠른배송
사은품으로 시그마72mmDG UV증정 + 겐코72mmMCUV + 블로어가 같이 배송되어왔다.  
 
 
 
  
후드장착 외관의 모습은 나름대로 만족한다.
번들에 비하면 무게가 꽤 나간다.
세로그립에 에네루프 6알을 넣고 다니는데... 마운트 해보고 느꼈다.
"팔아프네"
 당분간 세로그립 빼고 요녀석만 마운트해서 다녀야겠다.
  
 
 
 
하지만 72mm 대구경이라 번들에 비하면 뽀대는 난다. 
이제 내공증진을 위해서...

 
 
일단 선택한 녀석이니 만큼 이녀석으로 셔터박스가 고장날때까지 셔터질을 해봐야되겠다.
 
 
 

  
내돈내산후기's 2009. 5. 16. 23:26

내셔널지오그래픽 NG2345

 
NG2343의 크기가 너무나 작아서 방출하고 새로산 NG2345
 
물론 NG2343이나 NG2345의 크기가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았지만
내부 파티션을 제거하면 쩜팔과 세로그립을 물린 dslr과 렌즈하나더 + 외장후레쉬가
들어간다는 다른 블로그글을 보고 약간 작은 가방이 필요했기에 구매를 결정
 
 
 
 
파티션을 제거 하고 보니 가방자체에 쿠션기능이 너무도 없는것 같애서
원래 있던 뿌레메파티션의 내부 칸막이(이녀석들 나름 뚜거움)를 가방 내벽에 땜빵
나름 쿠션이 있는 가방으로 재탄생(혼자 아주 만족하고 있는중) ^-^v
 
 
 
 
세로그립과 쩜팔물린 450D + 430EX II + 18-55is 들어간 모습
그렇게 통통하거나 빡빡하지 않음 
NG2343을 보고 NG가방의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쿠션기능이 조금 미흡하지만 구매결정
일단 만족!!!
 
 
 
내돈내산후기's 2009. 5. 9. 23:31

ZIPPO A/S



 
오른쪽은 2003년도에 생일선물로 받은 zippo 이고  왼쪽은 2004년 동생이 제대 선물로 받은 zippo이다.
오랜 세월을 거치다 보니 오른쪽 zippo는 인서트가 망가지고 왼쪽 zippo는 경첩이 떨어져서
서랍속에 고이 모셔두다가... 어느날 인터넷을 돌아다니가가 간단한 수리는 택배로 a/s 를 보내면
수리를 해준다는 글을 보고 4월 23일 택배로 보내게 되었다. (택배비 보낸사람 부담)
그리고 중간에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을 낀 황금연휴로 인하여 5월9일에야 택배로 다시 받을 수 있었다.
(택배비 a/s센터 부담) 
 
왼쪽 zippo는 약간 홈이 안맞게 용접이 되었고,  zippo 두개다 insert Unit 이 새걸로 교체되어 왔다.
(많은 분들이 경첩이나 insert Unit 이 원래의 것이 아닌 새걸로 바뀌어 오는것에 반감을 느낀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어차피 수리받지 않았으면 책상서랍에서 잠을 자야할 녀석들이기에, 
수리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만족한다.
또한 ZIPPO싸이트의 A/S게시판의 문의글에 대한 답변 또한 빠르고 친절했다.
 
 
내돈내산후기's 2009. 4. 12. 21:15

안전 삼각대


 
군대시절에 아침마다 수송부는 일조점호외에 차량일조점호가 한번더 있었다.
차량일조점호때 꼭 삼각대랑 OVM공구(자가정비공구: 휠렌치, 드라이버, 스패너, 플라이어등등)를
차앞에 깔고 "몇호차량 이상무" 를 외치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날 문듯 "내차에는 삼각대가 없구나" 란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저렴한 가격이라 몇개 더 구매해서 주변 지인들과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득사마는 군대시절 비디오교육으로 사고장면등을 본적이 있어서 삼각대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삼각대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안전삼각대는 정말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챙겨야 한다는 품목이라는것을 인지하시길 바란다.
 
 
  
 
내돈내산후기's 2009. 3. 26. 23:16

430EX II


 
작년 말부터 이녀석을 살려고 한참을 인터넷을 돌아 다니며 가격을 보고 평을 보곤 했었었다.
그리고 확실한 기억은 나지 않는데 1월 3일쯤인거 같다.
1월 3일 마지막으로 선택을 하고 다음날 결제를 할려고 했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이게 왠 일인가 하루만에 최저가가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넘어서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가격이 오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하루만에 최저가가 저렇게 오를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면 사야지 하고 기다리기를 3달남짓 더이상 떨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해서
그냥 25일날 구매해 버리고 말았다. (렌즈보다도 더 가지고 싶었던 외장후레쉬)

너무 방대한 지식들을 접하느라 머리에 스며들지는 못하고 맴돌았지만 
그 얕은 지식들로 찍어본 사진들... 역쉬 Good! 
이녀석 좋은 녀석임에는 틀림없지만... 다루기가 무척 어렵다. 
기다려라. 내가 마스터해주마!
 
 
 
내돈내산후기's 2009. 3. 14. 19:48

내셔널지오그래픽 NG2343

 
몇일전 누나가 빈폴에서 왔다며 사은품으로 DSLR가방이 적혀있는 쿠폰을 주는것 이였다.
어제 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서면롯데백화점에 잠깐 들려서 수령해온 내셔널지오그래픽 NG2343
작고 아담하이 이쁜것이 맘에 쏙드네... 공짜로 득템해서 기분UP
 
 
 
 
 
내돈내산후기's 2009. 3. 11. 20:14

요코하마 ES300 (195/70R/14)




뉴글 신발 바꾸어준날!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앞바퀴 두개만 교체하고 1년만타고 폐차시킬랬는데...
카센타 사장님의 추천과 타이어의 중요성을 아는지라 (군운전병 출신)
약간더 주고 이놈으로 4짝 모두 교체해버렸다. (+휠얼라이먼트까지...)
예상외의 출혈로 한동안 경제난에 허덕이게 될것이다.
덕분에 오래오래 쭈욱 타줘야겠다는 생각이 순간 뇌리를 스쳐가더군!

아무튼 새 타야로 몇번운행은 안했지만 
확실히 타이어를 갈고 나니 승차감이 더 좋아진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핸들쏠림도 있었고 핸들 떨림도 있었는데...
휠얼라이먼트 조정으로 인해 조향 컨트롤 또한 좋아진것 같다.


 
 
 
내돈내산후기's 2009. 3. 11. 14:42

뿌레메 쿠션칸막이(WB) P7823 + 나이키 BA2628-040(S)


 
450D에 세로그립을 장착후 너무 커버린 부피 때문에 싸이즈에 맞는
새로운 가방을 찾다가 맘에 드는 가방을 찾지 못하고
결국 선택하게 된 뿌레메 쿠션칸막이(WB) P7823 
내부크기 18 x 14 x 17cm
 
 
 

 
쿠션칸막이(M) P7517
내부크기 19.5 x 8.5 x 18cm 와의 크기 비교
확실히 세로크키가 뿌레메 쿠션칸막이중에서 가장 큰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한가지 차이점이 더 있었는데 재질이 서로 달랐다는 것이다. 
 
 

 
450D를 세워서 넣어봤더니 공간활용에 문제점이 생겼다.(빈공간에 넣을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파티션을 이리저리 열심히 옴겨보다가 결국 눞혀서 넣고 다니기로 했다.
(세로그립 장착으로 포기해야 되는 부분도 생기는 같다.)
 
 
 

 
내가 평상시 쓰는 여러 가방을 활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파티션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 운동갈때 쓰려고 구입한 나이키 BA2628-040(S)에 넣은모습이다.
개인소지품 가방과 파티션 두개가 넉넉하게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짐이 많은 외출시에 좋은 조합인것 같다.
 
 
 
내돈내산후기's 2009. 2. 19. 22:20

450D 세로그립 + 헤링본 핸드그립

 
몇달전부터 외장후레쉬가 너무도 간절히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헝그리 찍사의 총알의 압박으로 인해...
어떻게 하다보니 세로그립을 지르게 되었다.
 
 
 
 
작년에 첫출시때보다 가격이 많이 다운된것을 알수 있었다.
반값밖에 안하는 호환품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품을 사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서 
정품으로 구매했다.
 
 
 
 
세로그립을 쇼핑하다가 덤으로 같이 구매하게된
헤링본 핸드그립 (만족도★★★☆☆)
 
 
 
 
확실히 450D의 작고 가벼운 장점은 없어져 버린듯했다.
하지만 손이 큰 나에게는
정말 만족 할만한 그립감과 셔터감 또한 제공해주었다.
 세로사진 찍을때 손에 착 달라붙는 그느낌이란...

 
 

나의 450D에 약간의 변화를 준것같아서
앞으로 사진찍는 것이 조금더 즐거워질듯하다.
 
 
 
내돈내산후기's 2009. 2. 17. 23:56

AB ZONE

 
몇일전 내방에서 인터넷 쇼핑에 심취해있을쯤  어머니께서 옆구리를 찌르시며 거실에 TV를 한번 보라는 것이였다.
TV화면에는 아리따운(?) 외국여성분이 의자에 롤러가 달린것을 뒤로 밀었다가 일어났다 하는 거였다.
어머니께서 "저거하면 뱃살이 쏙 기들어간단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평소 TV홈쇼핑 물건은 비싸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나는 "엄마 저런거 고장잘나요" 라고 말하고는 내방으로 다시와서
멈췄던 쇼핑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여름도 다가오고 평소 뱃살을 빼야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나도 사고 싶었던 마음이 약간 있었던지라,
모싸이트에서 복근운동을 입력해서 아까 그 운동기구를 찾아봤다.
유사품은 4만원중반대에 거의 반값에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지만 평소 조금 비싸도 정품을 사고마는 나의 쇼핑철학상 그냥 냅다 질러버렸다. (정품이 A/S도 잘되고 돈값해유~)

그리고 오늘 퇴근을 하고 집에오니 배송이 되어 있었지만,
박스는 온데간데 없고 성격급하신 우리 어머니 나를 보자마자 "빨리 조립 한번 해바라" 하시는 것이였다.
조립을 하고 어머니께서 AB-ZONE에 앉으시고는 슥슥 몇번 미시더니 "이거 배에 힘이 들어가는기 운동이 좀 되네. 아들아
땡유" 하시는 거였다. 
아무튼 이기회에 나도 몇년전 잃어버렸던 복근을 되찾아야 겠다는 결심이 들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TV를 보시면서 운동을 하고 계신 어머니
 
 
 
 
접었을때 모습
 
 
 

접어서 세웠을때 작은 공간을 차지한다.
 
 
 
아직 하루밖에 안지났기 때문에 성능이나 효과에 관한 글은 다음으로 기약합니다.